📖 말씀
시편 126:5 (개역개정)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Psalm 126:5 (NIV)
“Those who sow with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서론 | 울며 걷는 길에도 의미가 있다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기도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 앞에서
무너지는 마음을 안고 하루를 버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눈물로 심은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걷는 지금도
하나님은 그 걸음을 결코 헛되이 보지 않으십니다.
📺 영상 링크 👉 https://youtu.be/B-JQQ_B7YVM
본론 | 눈물은 헛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의 땅에서 돌아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긴 고통과 눈물의 시간 끝에 맺은 열매였습니다.
하나님은 눈물을 기억하시는 분입니다.
흘린 눈물의 의미를 아시고,
그 한 방울 한 방울을 씨앗처럼 사용하십니다.
지금 눈물로 버티고 있다면,
그것은 곧 기쁨의 추수로 이어질 씨앗입니다.
울면서라도 믿음으로 심는 자에게
반드시 기쁨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결론 | 오늘 흘리는 눈물이 내일의 열매가 된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심고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기도, 인내, 사랑,
그리고 흘리는 눈물조차도
하나님의 손에 들려 열매가 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나는 눈물로도 자라나리.”
Q&A | 눈물과 믿음에 관한 질문들
Q. 눈물로 씨를 뿌린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고통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기도하며 버티는 삶이 바로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Q. 나는 너무 지쳐서 씨를 뿌릴 힘조차 없어요.
그럴 때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눈물을 씨앗으로 받으십니다.
Q. 기쁨으로 거두는 날은 언제 올까요?
하나님은 가장 선한 때를 아십니다.
당신의 계절이 반드시 옵니다.
그 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견디면 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도 울며 씨를 뿌리는 제 마음을 아시지요.
기도하며 견디는 이 시간을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눈물로도 자라나게 하소서.
기쁨의 열매를 거두는 날까지
주님 손 붙들고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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